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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라 폴리(POLY),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 2019년 2월 12일 헤럴드경제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의 ‘폴리(POLY)’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사무용 제품 부문(Office)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375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폴리는 독창적인 타공 패턴, 가볍고 슬림한 프레임 구조의 디자인 차별성, 측면 연결캡, 바닥 범퍼 핸들의 사용편의성, 부드러운 폴딩, 수평 적재 기능, 32가지 다양한 사양의 사용편의성 등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파트라는 사무용의자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를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파트라는 사무용 부문에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또한, 폴리는 2018년 가구 업계 최초 독일 GDA, 시카고 굿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사무용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파트라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의자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파트라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원문링크)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211000372&ACE_SEARCH=1


    작성일 : 2019-04-04 10:02:00 조회수 : 117
  • 파트라, 인테리어의자 신제품 `루미(LUMI)` 출시 - 2017년 11월 15일 디지털타임스



    32년 전통의 의자전문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오늘인 15일, 새로운 인테리어의자 '루미(LUM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트라가 야심 차게 선보인 신제품 루미는 카페나 주방 등 어떤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체어로, 인체공학적 설계에 자연스러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자 등판은 S라인의 부드러운 곡선과 적당한 텐션감을 느낄 수 있는 설계로 착석 시 허리와 등, 엉덩이를 안락하게 감싸주며, 오래 앉아 있어도 혈액순환 등에 무리가 없도록 다리에 닿는 부분까지 자연스러운 곡면으로 처리했다. 

    또한 등좌판이나 브라켓 등 다수의 부품들을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자재로 구성했으며, 의자 다리는 천연 원목을 가공해 제작, 친환경적 요소를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누릴 수 있도록 나무다리에 글라이드를 장착하고 모든 부품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하는 등 위험요소를 철저하게 차단했다.

    파트라 관계자는 "디자인체어 루미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적 요소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3.22kg의 가벼운 무게, 2단계의 단순한 조립구조 등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루미는 부드러운 '크림화이트'와 사랑스러운 '핑크', 트렌디한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마련돼 있으며, 이달 30일까지는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56%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디지털타임스 인터넷마케팅팀 cskim@dt.co.kr 



    작성일 : 2017-11-15 11:40:00 조회수 : 701
  • 의자브랜드 파트라, 신제품 학생의자 오크노·라온 출시 - 2017년 4월 27일 동아일보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루 중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좋은 의자는 필수다. 이에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 (대표 한상국)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쉬 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가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 또한 별 다른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 텐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라온은 심플한 감성의 메쉬 의자 시리즈다.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라온F는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이 장점인 모던 체어 시리즈 중 하나로 등판 내면에 메쉬를 사용하였고,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한편, 파트라는 의자 디자인을 위한 인체공학 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로 VR체험의자, 새로운 컨셉을 가진 기능성 체어, 디자인 체어 등을 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영 쇼핑몰 개편으로 고객의 쇼핑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스마트하게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고를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트라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파트라의 신제품을 비롯해 사무용의자 및 학생의 자 등 다양한 제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구매과정이 보다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해 의자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트라는 1985년 창립 이후 전 세계 70여개 국으로 의자를 수출해온 의자 전문 브랜드로 세계적 디자인 상인 RED DOT 및 IDEA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폴로 시리즈, 포티스 시리즈, 리브라 시리즈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배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작성일 : 2017-04-28 15:25:00 조회수 : 1033
  • 의자 전문 파트라, 메쉬 소재 사무용·학생 의자 신제품 출시 - 2017년 4월 27일 서울신문




     



    ▲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의 견고한 메쉬 소재 의자로, 에어메쉬를 도입해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추가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해 한층 편안해진 착석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무용 및 학생 의자 전문 브랜드 기업 파트라(patra)가 신제품 오크노, 라온 의자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한 마린 의자 출시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파트라는 메쉬의자 시리즈인 신제품 오크노, 라온, 라온F를 새롭게 출시하며 또 한 번의 돌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의 견고한 메쉬 소재 의자로, 에어메쉬를 도입해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추가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해 한층 편안해진 착석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심플한 디자인 감성을 강조한 메쉬의자 시리즈인 ‘라온’ 역시 에어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한층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틸팅 기능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라온F’은 모던하고 편안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물론 스마트틸팅 등 최신 설계가 반영됐으며, 등판내면에 매시를 도입했다.

    파트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스마트검색, 간편결제, 소셜로그인, 맞춤서비스 등 각종 편의기능을 도입한 파트라 직영쇼핑몰 개편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파트라 전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파트라 의자가 갖고 싶은 사연을 공모해 최종 선정된 고객에게 파트라 의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파트라 관계자는 “메쉬 소재로 통기성은 물론 파트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자 본연의 기능인 편안하고 안락한 착석감을 강조한 신제품 출시로, 올해 역시 에어메쉬 시리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트라 직영쇼핑몰 전 제품 할인 행사를 통해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의자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작성일 : 2017-04-28 15:21:00 조회수 : 1076
  • 학생/사무용 의자 전문 `파트라`, 직영쇼핑몰 개편 및 전 제품 할인 이벤트 열어 - 2017년 4월 27일 디지털타임스


     일생의 절반 이상을 앉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의자는 그 무엇보다 신체에 크게 영향을 주는 가구임에 틀림없다. 의자만 바꾸어도 장시간 앉아있는 것에서 오는 피로감은 확연하게 줄어들 수 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좋은 의자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고객들의 편안함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의자전문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직영쇼핑몰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검색을 비롯해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로그인이 가능한 소셜 로그인 등 쇼핑 편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의자전문브랜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맞춤의자 추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파트라는 사이트 개편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전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은 의자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가격이 부담되었던 소비자들에게 파트라 의자의 편안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또한 고객들의 사연을 공모하고 추첨을 통해 의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파트라는 지난 해 에어메쉬 소재로 이루어진 마린 의자에 이어 최근 오크노, 라온, 라온F 등의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은 편안함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로서 충분한 역할이 가능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파트라는 1985년 창립 이후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의자를 수출하는 국내 대표 의자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리한 착석감을 우선으로 한 의자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RED DOT, IDEA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폴로 시리즈, 포티스 시리즈, 리브라 시리즈 등이 있다. 파트라 관계자는 "의자의 디자인이나 인체공학적 설계를 넘어 고객의 생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다양한 의자 개발을 위해 연구에 힘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VR 체험 의자를 비롯해 디자인 체어, 기능성 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마케팅 팀 cskim@dt.co.kr 

     


    작성일 : 2017-04-28 15:14:00 조회수 : 748
  • 사무용·학생의자 전문브랜드 파트라, 홈페이지 전면 개편 스마트검색·간편결제·소셜 로그인 등 기능 추가 - 2017년 04월 27일 세계일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의자전문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영쇼핑몰 전면 개편에 나섰다. 

    파트라는 지난 1985년 회사 창립 이래 전 세계 70여개국 수출로 세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의자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적 디자인상인 RED DOT 및 IDEA 상을 수상한 ‘플로’시리즈부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큐브’, ‘씨티’시리즈, 인간공학 디자인상을 수상한 기능성의자인 ‘리브라’시리즈 등 의자업계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쇼핑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고객편의를 위한 스마트검색 기능부터, 간편결제 기능까지 도입됐다. 

    또한 번거로운 회원가입 과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소셜 로그인 기능을 추가한 세심함도 엿볼 수 있다. 특히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라 의자를 추천해주는 맞춤서비스가 제공되어 눈길을 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강조된 다양한 파트라 제품 중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맞춤형 의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밖에도 파트라는 오는 5월 31일까지 파트라 전 제품을 할인하고, 고객에게 사연 신청을 받아 파트라 의자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파트라 관계자는 “파트라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품의 정보를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를 발전시켰다”며 “파트라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에 특화된 신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의자라이프스타일업계 온라인 1등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트라는 지난해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셀프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석감을 가진 신제품 ‘오크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라온’,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모던체어 ‘라온F’ 등의 시리즈를 선보인다. 

    더불어 의자 디자인, 인체공학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파트라만의 ‘의자생활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하반기에는 VR체험의자, 새로운 컨셉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의자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작성일 : 2017-04-27 17:27:00 조회수 : 681
  • 파트라, 디자인·기능 갖춘 사무용-학생 의자 선봬 - 2017년 4월 27일 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jssin@edaily.co.kr ] 트렌드에 맞는 사무용의자 및 학생의자를 선보이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의자시리즈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을 선보인다.

    파트라는 지난해 에어메쉬 소재의 의자 ‘마린’을 출시한 데 이어 신제품인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의 견고한 메쉬 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를 도입하여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별 다른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텐션 메커니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온’은 심플한 디자인의 메쉬 의자 시리즈로, 사무용의자나 학생의자로 적합하다.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라온F’는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모던 체어 시리즈다. 등판 내면에 메쉬를 도입하고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편안함을 제공해 컴퓨터의자로 활용하는 등 보다 스타일리쉬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파트라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VR체험의자 및 새로운 컨셉의 기능성, 디자인 체어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직영쇼핑몰을 개편했다”며 “스마트검색, 간편결제, 소셜로그인 등의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라 의자를 추천하는 맞춤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7-04-27 17:21:00 조회수 : 755
  • 파트라 '리브라', 몸이 앞으로 숙여지면 의자 좌판도 몸따라 움직여



    앞으로든 뒤로든 따라와 허리·등 받쳐줘 척추 편안

    '신기하기도 하고, 당황스럽다.' 
     


    서울 뚝섬로에 소재한 '의자'만을 설계.제작.생산하는 강소기업 ㈜파트라 본사 2층은 이 회사에서 제작한 의자들이 가득한 곳이다.

    그중 파트라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리브라(LIBRA.사진) 의자에 앉아 본 첫 느낌은 신기하면서 다소 당황스러웠다. 기존에 앉던 의자와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 때 보통 몸이 앞으로 기울어진다. 그런데 리브라는 의자 좌판이 몸과 같이 따라서 움직인다. 즉, 사용자가 몸을 숙이면 의자 좌판이 따라와서 허리와 등을 받쳐준다. 다시 몸을 뒤로 저치면 또다시 따라와서 허리를 받쳐준다.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것. 디스크나 측만증 등 허리건강엔 상당히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자 상태는 노멀 모드, 포워드틸팅 모드, 자동포워드 모드 총 세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자동포워드 모드로 설정하면 좌판이 앞으로 쭈욱 기울여져 척추를 자연스럽게 펴준다. 리브라의 팔걸이는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쿠션감도 줬다. 높이 조절이 위아래로 되고, 전후좌우 깊이 조절과 360도 회전까지 가능했다. 

    디자인도 뛰어났다. 실제 파트라의 리브라 의자는 지난 2014년 한국 인간공학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사용자의 체중에 의해 허리가 지지되는 링크 구조로 특허를 받아 조달청의 우수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의자만을 제작·생산해온 파트라는 처음엔 사무용 의자만을 전문으로 제작했지만 2006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명실공히 의자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파트라 관계자는 "사용자의 체중에 의해 허리가 지지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다만 처음 사용해 보면 다소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의자생활을 해 온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엔 적응하는 데 길게는 한 달 정도가 소요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런 의자를 접한 적이 없다는 질문엔 국내보다 해외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더불어 그동안 이 회사는 고기능 사양에 맞게 상위 30%를 대상으로 고가 전략을 펼쳐왔다. 

    실제 파트라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매출액 300억원 중 절반이 해외에서 나온다. 게다가 적극적인 홍보나 마케팅을 펼치지 않아 일반 대중에겐 생소한 브랜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기사 원본 URL : http://www.fnnews.com/news/201612051717483904








    작성일 : 2017-04-05 14:20:00 조회수 : 1907
  • 초등학생 의자 ‘제미니’ 바이럴 영상 공개...경품 이벤트 진행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초등학생 의자 ‘제미니(GEMINI)’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앉는 재미를 선물해줄 수 있는 의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자녀의 성장에 따라 엄마의 안목을 함께 키워야 한다는 고민을 의자를 통해 표현하여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파트라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만한 내용으로 영상을 제작하였다며 아이들이 몸에 맞지 않는 의자에 앉으면 쉽게 불편함을 느껴 책상 앞에 앉는 것을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고 바른 자세를 잡아 줄 수 있는 의자에 앉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파트라의 ‘제미니’는 아이들의 신체와 감성에 맞춰 제작된 아동용 의자이다. 귀여운 디자인뿐 아니라 의자 등받이 체형 맞춤 기능 및 S자형 등판 등 성장기 아이들이 계속해서 바른 자세로 학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Legs 타입과 Swivel 타입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에 맞는 의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 


    한편 파트라는 이번 바이럴 영상 공개를 기념해 육아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이러브맘(http://cafe.naver.com/15668981)’에서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제미니 바이럴 영상이 담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한 후 URL을 감상평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제미니 의자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김나희 기자  ceoparty@naver.com


    작성일 : 2016-10-27 14:46:00 조회수 : 528
  • 70여개국에 의자 수출하는 ‘파트라’ 한상국 대표 - 2016년 10월17일 한겨레


    "세계 최고 의자 만드는 게 목표 세계 최고 품질의 의자를 만들겠습니다."


    11일 서울 성동구 자양동 본사에서 만난 ‘파트라’ 한상국 대표(53)는 세계 최고의 의자 제조업체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파트라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70여개국에 사무용 의자를 수출하는 국내 조달시장 사무용 의자 점유율 1위 업체다. 한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상위권 사무용 가구업체과 국내 대기업에도 오디엠(ODM·제조자개발생산)으로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의자 개발에 매달린 건 1990년대 중반부터다. 직장을 그만두고 부친이 경영하던 의자용 철제 도금공장에서 몇년간 영업 등의 일을 하며 단순 임가공업의 한계를 느낀 게 계기가 됐다.

     “몇년간 해외 가구박람회에 다니며 의자의 수출 가능성을 봤어요. 이때부터 한 대표의 도전은 시작됐다. ‘세상에 없던 최고의 의자를 만들자’는 일념으로 6~7년간 개발에 몰두해 2000년 해외시장 문을 두드렸다. 그는 “단순한 철제의자가 아닌 제대로 된 사무용 의자 수출은 파트라가 국내 최초”라고 했다.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주문을 따낸 게 국내에 알려지면서 다른 업체들도 하나 둘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며 수출에 나서게 됐어요. 

    파트라는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 진출한 경우다. 2007년부터는 국내 조달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상 영업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 가운데 수출과 내수 비중이 반반이다. 한 대표는 “올해는 매출 340억원에 영업이익 5%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트라는 전체 직원 90명 가운데 연구직·디자이너가 8명이다. 2006년부터 부설 의자연구소를 설립해 매출액의 7%를 연구·개발비로 쓰고 있다. 이런 투자 덕분에 미국 특허 2건을 비롯해 국내외 특허 12건을 따냈다. 주력 상품 ‘리브라’는 체중과 자세에 따라 등판과 좌판이 자동으로 조정돼 허리를 바로잡아주는 구조로 특허를 받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권위있는 디자인상도 많이 받았다.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표창까지 받았다. 한 대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유럽 경기침체로 수출 여건은 나쁘지만 중국시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동안 중국 기업들한테 합작법인 설립 제안을 많이 받았는데 최근엔 괜찮은 기업들의 제안이 들어와 합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윤영미 선임기자 youngmi@hani.co.kr

    작성일 : 2016-10-17 16:56:00 조회수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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