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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아이 1등 만드는 의자 찾아라
작성자 운**** (ip:221.138.139.195)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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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98

우리 아이 1등 만드는 의자 찾아라

기획 한혜선 기자 도움말&사진제공 까사미아(1588-3408 www.casamia.co.kr) 리바트(1577-3332 www.livart.co.kr) 시디즈(02-3434-3838 www.iloom.com) ㈜파트라코리아(02-499-2152 www.patrakorea.com) 한샘가구 (1688-4945 www.hanssem.com) 이미지제공 잇스틱스(070-7553-6155 www.itstics.co.kr)


의자에 앉는 자세는 허리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앉아 있을 때는 상체 무게를 다리로 전달 분산하지 못하고, 허리가 고스란히 지지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가 변형돼 휘는 척추측만증이 생기고, 키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는 의자 선택이 중요한데, 의자 높이는 키*0.23cm정도가 적당하다. 직선형 의자, 체형에 비해 큰 의자, 등과 등받이가 않는 의자, 푹신하고 큰 의자는 허리병을 유발하므로 선택시 주의한다.


좋은 의자 고르기 체크 리스트

● 소재 착석감이 좋고 소재가 미끄럽지 않아 앉는 면이 몸무게를 고루 분산시킬 수 있어야 한다. 메시는 구멍 뚫린 망사 구조로 체중을 분산시키고, 통풍이 잘 돼 진드기 등이 번식하지 못한다. 가죽은 내구성이 강하고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쉽고 땀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다. 패브릭은 의자에 가중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착석감은 좋지만 세척이 쉽지 않다.

● 의자 높이 신발을 벗은 후 등을 등받이에 기대고 깊이 앉아 다리를 직각으로 했을 때 발바닥이 땅에 닿아야 한다. 발이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으면 무릎이 아래로 처져 혈액순환이 안 돼 다리가 붓고, 심하면 혈관이 튀어나오는 정맥규가 생긴다. 아이의 경우 발받침을 부착해 발이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 팔걸이 의자 팔걸이에 팔을 걸치면 힘이 분산돼 척추 부담을 10% 줄일 수 있다. 팔꿈치가 90도로 유지되는 높이가 적당하다.

● 등받이 10º~20º 정도 뒤로 젖혀져 있는 등받이를 선택한다. 등받이 맨 아랫부분은 약간 들어가고, 바로 위쪽은 나와야 허리가 S자형을 유지할 수 있다. 등을 등받이에 붙여 앉았을 때 허리 쪽에 손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체형에 비해 큰 의자는 허리를 받쳐주지 못하므로 오래 사용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큰의자를 구입하는 것은 피한다.

● 의자 깊이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앉았을 때 오금(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이 의자 앞부분에 약간 닿는 정도가 좋다. 짧으면 무게 분산이 안 되고, 깊으면 허리가 등받이에 닿지 않아 척추에 무리가 된다.

Tip – 의자 & 책상 높이 계산법
의자 높이(앉는 면의 높이) = 키*0.23(cm)
책상 높이 = 의자 높이 + (신장*0.18(cm)
⊙ 170*0.23=39.1로 약 40으로 170cm인 사람의 경우
앉는 면의 높이는 약 40cm, 책상의 높이는 약 70cm가 적당하다.

첨부파일 우리아이1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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