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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와 동행을 시작하다
(호대선) 작성일 2015/03/251. 구매 제품 : 리브라 흰색바디/그레이(메쉬)
2. 구매 용도 : 가정용 서재용
3. 사용자 연령/성별 : 30대후반/ 남성
4. 키/ 몸무게 : ex) 168 / 62
5. 내용
새의자가 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기존에 사용하는 듀오백 의자의 바퀴와 엉덩이 밀림현상 그리고 무의식중에 무릎과 발에 힘이 들어가는
(공감이 되시는지 모르겠네요)느낌이 들어서 새의자를 구입하기로 했네요
일단 시디즈 T50과 55 모델과 많이 고민했어요(선택장애 ㅎㅎ)
그러나 결국 파트라 리브라 를 선택했어요
선택 이유 첫번째
파트라 리브라 흰색바디가 아주 이뻐보였구요
선택 이유 두번째
예전에 후배 사무실에서 앉아 던 플로 FLO 시리즈/ C5004P-WH 의자의 너무 편했던 그 느낌을
잊을수 없어서 제가사는 전지역에서는 리브라를 체험(앉아 볼수) 할 없었지만 그래도 선택하게 됐네요
흰색바디 비교하기
집에 초딩1학년 입학기념으로 사준 시디즈 링고 와 같이 사진 찍어봤어요
(트라 제미니가 있는줄 구입할때는 몰랐네요 ㅠㅠ)
링고는 인조가죽 그린색이구요
리브라는 메쉬 그레이 입니다.
파트라 리브라의 흰색바디와 시디즈의 링고 흰색 바디를 같이 비교~
파트라 바디는 흰색바디라기 보다는 연한회색으로 보입니다.(링고제품이 조금더, 아주 조금더 흰 느낌-이것도 연한회색 느낌)
오래 사용하다보면 너무 흰색이지 않은게 좋을것 같네요^^
등판,좌판 색상 비교하기
메쉬와 자판의 레이 색상이 사실 세련되어 보일것 같았는데 선택했는데
제 각보다는 쥐색에 가까운 진한편입니다.
리브라 그레이색상은 사용하는 장소의 조명이 밝으면 좋을 것 같아요(세련되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흰색바디에 코코넛 색상이나 베이지 색상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편리성과 기능성
전에는 듀오백의자를 사용했는데 쉬 등판이어서 그런지 허리 자체만 본다면 듀오백 허리받힘이 당장은 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시간이상 앉아보니 리브라의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틸팅기능과 팔걸이의 상하 좌우 360회전 기능이 아주 편리하네요
좌판의 앞뒤로 빠지는 기능과 각도 조절이 저에겐 아주 좋습니다
이 느낌을 표현해 본다면---
무의식중에 무릎이하의 발에 힘을주고 있는 증상이 많이 없어지네요 -
싱크로나이즈 필팅 기능과 틸팅 스텝락? 기능으로 컴퓨터작업, 타이핑 할때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왜? 무릎아래에 힘이 들어 가는 느낌이 없어 오랜시간 작업했을때 근육의 긴장감이 줄어드네요
또 부드럽고 편리한 조절기능으로 리브라와 오랜시간 함께 하게 됩니다.
아쉬운점은
아 리브라에 허리를 받혀주는 기능?(럼버서포트?)없습니다.
좀 아쉬움 (추후 장착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시디즈는 2-3만원 내면 가능한것 같은데 말이죠
이 부분때문에 시디즈 T50, 55 모델과 가장 갈등을 했었죠
색상이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점(코코넛색상, 베이지, 살구색 추천
결론
어려날을 알아보고 선택한 파트라 리브라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듀오백과 비교대상이 처음부터 되진 않지만 (체급차이??)
아쉬웠던 부분을 정확히 채워주는 리브라 강력 추천합니다.
잘빠졌고 이쁘고~~
파트라 리브라 좋은 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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