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제품 기부 물품 전달식 현장

용인시청,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파트라는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와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년간 임직원 참여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수원 시립미술관에 뮤지엄 스툴 ‘뮤즈’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환아와 지역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용인시에 어린이 캐릭터 제품 총 780개, 총 10,160,280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들은 각 기관 관련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1. 이웃사랑의 온도 UP, 용인시 기부

파트라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어린이를 위해 7,815,600원 상당의 어린이 캐릭터 제품을 기부했다. 용인시의 다함께돌봄 센터 등 관련 기관 어린이 600명이 

귀여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 방석을 선물받았다. 용인시는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는데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 1%(1천 200만 원)를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도록 설정됐다. 파트라의 이번 기부로 용인 시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0.65도 올라갔다. 

파트라가 기부한 제품들은 용인시 복지여성국 아동정책과를 통해 전달되었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 오선희 용인시 복지여성국장 외 다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포토존에서 진행됐다. 한상욱 부사장이 파트라를 대표해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자리했던 포토존에 섰다. 

한상욱 부사장은 오선희 용인시 복지여성국장 외 관계자들과 전달식 촬영 후 기부 취지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파트라는 사무용 의자 외에 어린이용 의자나 가구, 소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와 라이선스를 통해 캐릭터 제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이기에 지역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본사 및 공장은 원래 경기도 안산시에 있었고 2019년에 경기도 용인시 지금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아버지께서 1985년에 창업하셨는데 회사를 키워 고향에 돌아온 셈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 함께 내딛는 한 걸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부



파트라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234만4680원 상당의 어린이 캐릭터 방석 180개를 전달했다. 

브레드 이발소 주인공 브레드, 윌크, 마카롱, 초코 방석이 재활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을 주축으로 1만여 명의 시민 성금과 500여개 기업의 기부, 지자체, 정부의 도움으로 2016년 설립되었다. 

장애 어린이 재활을 위한 마음 하나로 수 많은 온정이 모여 건립되었기에 ‘기적의 병원’이라는 별명이 있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이원일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서는 병원 소개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설립 배경과 기부 현황, 파트라의 기부 취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회의실과 복도 등 병원 곳곳에는 다양한 그림이 많이 걸려있었는데 

모두 기증 받은 것이다. 병원 1층에는 ‘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걸어온 기부자 명단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설립 뿐만 아니라 병원 운영에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매년 답지하는 기업과 시민들의 기부금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파트라는 생활지음 라운지를 운영하며 매년 기부금과 성금을 모아 지역의 사회 시설이나 학교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학교와 시설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 등으로 전달됩니다. 이번에 이렇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를 돕고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파트라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기관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어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웃과 함께 나눠요! 파트라의 따뜻한 사랑나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