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는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3월 17일까지 김호선 작가 개인전 '자연에서 마음으로 가는 여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호선 작가에게 산, 들, 바다와 나무, 작은 꽃들의 생명력의 기운과 강렬함이 계절을 잇는 '시간의 연속'이자 '공간의 연장'이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느낀 서정적인 감정들을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했다.
작품은 믹스드미디어 기법으로 제작했는데 붓이 아닌 도구로 여러 겹 색을 입혀 새로운 색을 완성한 것이다.
작가는 선과 색의 중첩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표제작인 '눈부신 날' 등 작가에게 영감을 준 자연이 마음의 눈을 거쳐 채색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하 중략)
[출처:뉴스1] 파트라, 김호선 작가 개인전 '자연에서 마음으로 가는 여정' 개최
전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25571?sid=101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